스탠리 워터저그 여름캠핑 필수품

사용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스탠리 워터저그 입니다..

몸값이 일정하지 않고

수시로 난리나는 제품이지요..

카페 공구에서 9만원정도에

판매 되기도하구요

직구로해도

6~7만원정도 주고 사게되지요..

컬러는 그린이랑 화이트 두가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가 전 좋습니다.

스탠리 하면 그린색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화이트 좋아하는 사람은

화이트만 찾게 되지요..

전 이마트에서 5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스탠리 워터저그 구입하시면서

가방도 사고 

업그레이드 한다고 

수도꼭지?를 교체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수도꼭지 교체하는건 비추입니다.

이유는 아래에 설명할께요.

4군데 이렇게 잠금장치가 되어있고

탈착이 편리합니다.

이건 공기구멍..이죠..

잠금장치 작동할때나

풀때 이걸 살짝 열어준뒤

이용하면 된답니다.

내부용량이 아주 넓찍하죠..

두종류 사이즈가 있답니다.

3.8리터와 7.5리터

3.8리터는 화이트 컬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작다고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구요

만원 저렴하더라구요

이마트 기준입니다.

참 이마트에서도 상시 판매하는게 

아니구요 가끔 입점되더라구요.

뚜껑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보냉이 아주 오래 간답니다.

얼음을 가득 넣어가면

이틀정도 시원한 물을 

마실수 있으니 

여름엔 이거없음 

캠핑 못다니죠..

수도꼭지를 왜 스텐으로

개조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보냉시간이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지인분이 수도꼭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사용해보니

보냉이 훨씬 안좋더라네요..

얼음이 빨리 녹아요..

무엇이던 순정이 제일 좋은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