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막음테이프 이지숨테이프 오래쓰는꿀팁

입막음테이프 이지숨테이프 1년이상 사용후 오래쓰는 꿀팁

입막음테이프라고 아십니까? 아마도 40대 이후 분들은 관심이 많으실테고 젊은 분들중에서도 언젠가 송은희씨가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자고 일어날때 입에 붙은 테이프를 제거하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그 방송을 보신분들이라면 저런게 있구나 하는걸 아셨을껍니다.

 

 

그때 당시 저도 입막음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긴 했지만 시중에 그런제품이 판매하는지 모르고 약국에서 의료용 종이테이프를 구입해서 사용하던 시절이었던지라 방송을 보고 검색을 하니 정말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게 만들어져서 판매하는 제품을 보고 바로 구입하여 사용을 하게 되었답니다.

 

 

입막음 테이프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나이가 들면서 부터 자고 일어나면 아침이 상쾌하고 개운한게 아니라 여기저기 아프고 고통스러운 아침을 맞이하게 되어 그 원인이 뭘까하고 찾아보다가 몸의 노화로 인해서 턱 관절이 느슨해져서 자연적으로 잠잘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자연적 코로 호흡을 하는게 아니라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고 입으로 호흡을 하다보니 자연적 입속에 침이 다 마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아침이 고통스러워 집니다.

 

입마름 현상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모르실껍니다. 입속이 완전 메마른 논처럼 바싹 말라서 입속 움직임이 힘들고 입을 다물기도 불편하고 벌리고 있자니 호흡이 힘들고.. 그럴땐 자고 일어나서 바로 따뜻한 물로 입속을 휑궈내고 양치를 하고나면 입속 마름증이 사라지고 침이 돌기시작하면서 편안한 상태가 찾아온답니다.

 

 

그럴때 가장 간단한 처방으로는 입을 벌리지 않게 해서 잠을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엔 기성품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없어서 약국에가서 잘 찢어지고 떼어내기도 쉬운 의료용 종이테이프를 구입해 와서 잘라서 사용했는데 입막음 테이프라고 판매하는걸 알고나서 여러가지 후기를 보고 검색을 해 본결과... 이지숨테이프로 정착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제품을 사용한지는 2년이 넘은듯 합니다. 

 

 

처음엔 다른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가성비가 별루다 싶어 이제품 저제품 전전한 기억이 있습니다.

별 다른 기능 없어도 되는 제품에 디자인만 약간 변형을 해서 가격을 더 높이는 그런 상술에는 휘둘리고 싶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이지숨테이프를 구입해서 사용해 본뒤 재구매를 하게 되고 이제는 무조건 이제품으로 정기적으로 주문하고 있답니다.

 

한박스에 120장의 테이프가 60장이 한팩으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고 한박스 구입하면 배송비가 따로 붙고 해서 두박스 25,0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입을 하는데 스마일 페이 쿠폰적용을 하면 3,000원이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이지품테이프는 이렇게 소비자가 사용할때마다 한칸씩 떼어서 사용할수있게 절취선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그리고 테이프 원단도 신축성이 아주 좋은 편이고 피부에 붙였다가 떼어낼때 잘 떼어지고 입술에 접착제가 남아있으면 안되는데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구입할때마다 커팅라인의 성능?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이지숨 입막음 테이프는 손으로 찢었을때 조금 지저분하게 찢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제품은 깔끔하게 찢어졌었는데... 

 

그래서 그 모양이 보기 싫어서 저는 가위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손으로 찢은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가위로 자른 모습과 비교샷입니다.

 

 

물론 아무렴 어때~ 잘 찢어 지면 되는거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누구한테 보여지는것도 아니지만 전 가위로 깔끔하게 잘린걸 사용하는게 마음이 편해서 이번엔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지숨 입막음 테이프 오래 사용해본 결과 굳이 한장 그대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지라 전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사용기간이 배로 늘어난답니다.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입막음 테이프는 입술 전체를 다 덮어 버리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고 가끔 입으로도 숨을 내 뱉을시엔 테이프를 떼어야 해서 그때부터 반 잘라사용했더니 조금 불편할땐 입술옆 작은 공간이 있는 쪽으로 입속의 숨을 내 뱉을수 있어 더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꿀팁이라면 처음 제품을 받게 되면 원하는 사이즈로 전부다 잘라서 작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침실 사이드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면 보관도 용이하고 사용하기도 아주 편하답니다.

 

입좀 벌리고 자면 어때? 코좀 골면 어때? 하시겠지만 벌어진 입속으로 밤새 공중을 떠도는 안좋은 미세먼지들이 입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 입막음 테이프를 사용하면 코골이 심하신 분들도 효과를 볼수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고 건강할때 소소한것 하나부터 신경을 쓰고 지켜 나가면 더 큰 병이 찾아오는걸 미연에 방지할수있게 되니 작은것부터 신경쓰고 바꿔나가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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