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캠핑 필수품 스탠리 런치박스

감성캠핑 필수품 스탠리 런치박스

스탠리... 하면 아~ 그 브랜드 하고 아시는 분들은 

캠핑좀 아시는 분이시거나 아니면 

감성캠핑의 마니아 분들이시라지요.. ㅎㅎ

물욕을 없애며 살기로 노력하는 요즘

그래도 가끔은 한두가지 갖고 싶은걸

내 품이 품을때 알수없는 

기쁨을 느낀답니다..

자제하고 살다가 구입한거라 

그 기쁨이 더 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요즘 몸값 엄청 오르고 있는 스탠리 제품입니다.

캠퍼들 사이에선 난리도 아니죠..

런치박스부터 시작해서 아이스박스

워터저그, 보온병까지...

그중에 일명 스탠리 런치박스로 유명한 

런치박스를 제품에 품었답니다.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했어요..

이제품 작년에 4만원대로 판매되었는데

이젠 7만원대로도 국내에서 구입이 힘들어졌더라구요 ㅠ.ㅠ

재질은 철재로 되어있구요.

전체적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코팅 페인트가 까지면 녹슬 우려는 있을것 같더라구요.

차박캠핑이던 방파제캠핑이던

감성캠핑이던 어떤 종류의 캠핑이던 

한번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예요

정말 잔잔한 짐들이 많다는걸 말이예요.

밖에 나가서 밥을 해먹고

잠을 잔다는건.. 

그만큼 일상에 필요한 모든것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되겠지요..

앞부분엔 버클잠금으로 되어 있어 

튼튼한 느낌이들어요..

잠금장치가 양쪽에 되어있어

잘 잠궈놓기만 하면 절대 풀일 일은 없을것같네요.

뚜껑을 열면 제법 넓찍한 공간이 

나타난답니다.

칸막이가 되어있지 않아서 더더욱 

실용적이구요 물건 수납도 

더 많이 할수가 있겠더라구요.

보통 여기에 커피용품을 넣고 다니거나

양념통같은걸로 사용하기도 한다지요.. 

뚜껑부분도 제법 높이가 있어서

어느정도 높이감 있는 물건도 

수납이 가능하답니다.

비알레띠 에스프레소 머신도 

수납이 가능해요.

원두도 넣고 

원래는 뚜껑부분에

스탠리 보온병을 수납할수있게

만들어 놓은 구조랍니다.

가까운곳에 나갈땐 

보온병에 음료나 물을 넣고

아랫부분에 간단한 

간식을 넣어 다니면 되구요.

캠핑을 다녀보면 이렇게 

너무 크지않는 수납함종류들이 

제법 많이 필요한데 

스탠리 런치박스는 여행좋아하는 분들에겐

필수품인듯 합니다.

다만 가격만 조금 저렴하다면 

딱 좋을것 같은데 

점점 몸값이 올라가는게 아쉽네요.

전 11번가에서 구매대행 판매자 찾아서

할인쿠폰에 무료배송 그리고 또 할인들어가서

6만원대에 구매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