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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슈톨렌 자르는법 보관방법 크리스마스케익 슈톨렌맛집 유동부치아바타

by 바다표범몽크 2023. 12. 3.

 

12월 크리스마스와 눈이 기다려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가 오면 많은 분들이 케익을 준비해서 분위기를 즐기는 편인데 크림 잔뜩 발라진 케익에 식상한 지 오래인지라 몇 해 전부터는 슈톨렌을 주문해서 즐기고 있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슈톨렌을 주문하는데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슈톨렌 자르는 법과 슈톨렌보관방법 그리고 슈톨렌 제대로 만드는 슈톨렌 맛집인 춘천 유동부 치아바타에서 구입해 온 슈톨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슈톨렌 자르는법 보관방법 크리스마스케익 슈톨렌맛집 유동부치아바타

 

작년에는 유독 오래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11월에 선착순 주문을 받아서 주문하고 한 달을 기다려서 원하는 날짜에 받았는데 올해는 슈톨렌을 아주 넉넉히 준비해 주셔서 조금 편하게 구입했답니다.  

 

크리스마스까지 몇개를 더 주문해 먹을지는 미지수네요.. 다 먹고 또 재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올해는 주문하고 4~5일 이내 출고가 가능한지라 한결 주문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물론 재료 소진되면 품절입니다.

 

슈톨렌

 

 

슈톨렌은 독일에서 유명한 빵으로 독일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톨렌을 만들어서 하루에 한 조각씩 잘라먹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문화에서 유래 된 빵이라고 합니다

 

자르고 있는 슈톨렌을 보니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

 

 

올해 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은 포장이 완전 업그레이드 되어서 딱 제 취향저격한 포장인듯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그리고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느껴지면서 고급진 느낌까지 제대로 된 디자인입니다.

 

 

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

 

 

슈톨렌 자르는 법과 보관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카드.. 도  세련미가 넘쳐납니다.

 

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

 

 

슈톨렌을 감싸고 있는 포장 띄지 컬러가 감각적이라 어디 선물해도 욕먹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슈톨렌

 

 

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의 중량은 500g입니다. 

중량이 좀 아쉽긴 합니다. 이왕 만드시는 거 좀 크게 만들어주시지... 하는 아쉬움도 생기더라고요. 가격만 좀 저렴하던지 아니면 사이즈만 좀 업 된다면 정말 최고인데 요즘 물가가 비싸니 어떻수 없겠지요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빵 만들기로 이름난 곳인지라 재료가 좋으니 사이즈가 좀 작은 듯해도 이해하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슈톨렌

 

 

슈톨렌 자르는 법

 

슈톨렌은 구입한 뒤 며칠 숙성하면서 먹는 빵이기도 한데 이번엔 숙성되어서 나온거라고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집에와서 베란다에 몇일 두고 숙성한 뒤 맛을 봅니다.

 

슈톨렌은 보통 빵들과는 달리 가운데부터 잘라줍니다. 표면이 단단해서 처음엔 칼이 잘 안 들어갈 수도 있으니 빵칼로 힘주어 자르면 잘 잘린답니다. 

 

 

슈톨렌슈톨렌

 

 

정 중앙에서 반 자르고 난 뒤 두 조각을  균일하게 잘라줍니다. 유동부치아바타 슈톨렌은 수제 아몬드 마지팬이 가운데 두 개 박혀있어 슈톨렌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느낌이고 첨가제나 보존제를 넣지 않아서 안심하고 구입해서 먹는 빵이기도 합니다.

 

슈톨렌슈톨렌슈톨렌

 

슈톨렌 보관방법

 

먹을 양만큼 자른 뒤 남은 슈톨렌은 잘린 단면끼리 마주 보게 합체시켜서 다시 랩에 감아 싸준 뒤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포장하여 보관하지 않으면 잘린 단면으로 수분이 증발해서 슈톨렌의 제 맛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허브차허브차와 슈톨렌

 

 

따뜻한 허브차를 한잔 내려서 슈톨렌과 함께 드셔도 좋고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생크림 가득한 케익보다 한결 담백한 느낌이라 좋고 달달한 게 당길 때엔 슈톨렌 표면에 눈처럼 뿌려져 있는 분당을 올려서 드셔도 좋고 달달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하얀 분당을 털어내고 드시면 당도가 낮은 슈톨렌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1년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할까요? 따뜻한 차 한잔에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슈톨렌 한 조각이면 충분히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듯합니다.

 

슈톨렌

 

 

휴일 아침으로 과일과 계란 그리고 슈톨렌 몇 조각을 식탁에 올려놓았더니 슈톨렌을 맛본 남편이 "이거 비싼 빵 같다" 합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겠죠.. 

 

해마다 이맘때쯤 맛보게 해 준 건데 기억을 못 합니다. 작년에도 먹었잖아~ 하면 아~ 그랬나? 하네요..

 

허브차와 슈톨렌

 

 

한 해를 마무리하면 맛보는 슈톨렌은 행복인 듯합니다. 

따뜻한 차에 맛난 슈톨렌 한 조각으로 연말 예쁘게 마무리하시는 게 어떨는지요?

 

혹시나 구매처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구매처 링크 걸어둡니다. 

 

 

 

http://https://smartstore.naver.com/ydbc/products/6019336905?NaPm=ct%3Dlppcdfmw%7Cci%3D1f933ade257efc424ac478d376199da09bc0906e%7Ctr%3Dsls%7Csn%3D439542%7Chk%3D8071f10b99e7e1785939c34ec9220ea05c981594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빵 슈톨렌 : 유동부 치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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