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라면 아니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휴롬 모르시는 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휴롬이 처음 나왔을 때 즉 휴롬 1세대를 구입하여 꽤 오래 잘 사용했는데 청소가 불편하고 이것저것 챙겨야 할 용기들도 있다 보니 그다지 많이 애용하지는 못했고 필요할 때 한 번씩 꺼내서 사용을 했었답니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있을땐 아쉬운 줄 모르다가 없어지면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세대 휴롬이 수명을 다해서 버려진 뒤 한동안 휴롬 없이 생활을 했는데 가끔은 살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말았는데 몇 달 전부터 식단을 바꾸고 난 뒤 착즙기가 필요해서 살펴보다가 휴롬 4세대 H-400 모델이 출시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기능이며 디자인을 살펴보니 마음에 들어서 휴롬 H400 착즙기를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은 휴롬 4세대 착즙기 싸게 구입하는 꿀팁도 같이 알려드리겠으니 먼저 어떤점이 좋아서 50대 주부가 이리 칭찬하는지 같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휴롬 H400 착즙기 CCA주스 돈아깝지 않은 휴롬 싸게 구입하는 꿀팁
신선한 야채가 몸에 좋다는건 다 알고 있지만 세치 혀끝에서 환영하는 맛이 아니다 보니 신선한 야채를 다양한 양념을 하지 않고는 많이 먹지 못하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점점 다양한 첨가물이 잔뜩 묻어있는 음식들에 중독이 되어있는 현대인들에겐 풀이나 당도가 높지 않은 과일들은 점점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인것같습니다. 죽은 음식들보다 살아있는 음식들을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살아있는 음식을 좀더 쉽게 많이 먹기 위해서는 착즙기나 믹스기가 필수인데 한동안 믹스기로 채소과일을 갈아서 먹어봤더니 물이 들어가지 않으면 잘 갈리지도 않을뿐더러 목 넘김이 부담스러워서 목 넘김을 쉽게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나 하고 생각하다가 착즙기 구입할 시기가 바로 이때구나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 총알배송입니다.
휴롬 H400이 착시현상이 있는건지 사진으로 볼 때엔 작아 보였는데 받아보니 생각 외로 큼직했습니다.
주방 뒷베란다에 자리잡아주고 4세대 휴롬을 살펴보니 여타의 잡다한 도구들이 없는 게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고 컬러 또한 제가 선호하는 화이트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찌꺼기 받이나 착즙액 받는 여과통이 따로 없습니다.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착즙이 되면 안에 모이는 시스템이라 컵을 가지고 바로 내려받음 되니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휴롬 착즙기가 동상이몽 착즙기라고 말하기도 하던데 동상이몽에서 손지창이 아침에 채소과일을 통으로 넣고 착즙해서 CCA주스를 완성해서 마셨다고 핫 했다고 합니다.
휴롬 H400 착즙기 싸게 구입하는 꿀팁
휴롬 H400 착즙기는 가격대가 40만원 가까운 가격입니다.
저는 휴롬 본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라이브 방송을 할 때 구입을 했습니다.
라방 시간을 맞혀서 주문을 해야하긴 하지만 다양하게 쏟아지는 혜택들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주문해도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하고 라이브 방송으로 구매 인증을 하면 추첨해서 상품도 주기도 합니다.
물론 행운이 찾아와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꽝~!! ㅎㅎ
그래도 쿠폰 적용하고 사은품 받고 하는걸 계산하면 저렴하게 구입한 듯합니다.
휴롬 쇼핑몰을 이용하시면 홈쇼핑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휴롬 H400 착즙기 돈 아깝지 않은 이유
착즙기의 생명은 얼마나 잘 착즙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착즙을 마치고 난 뒤의 관리가 얼마나 쉬운지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주부들에겐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집에 남은 야채 자투리들도 같이 넣고 착즙을 할 때도 있어 이젠 버리는 야채들이 없어서 아주 좋은데 착즙을 마치고 난 뒤의 휴롬 4세대 내부도 기존의 제품들과 별반 다르진 않았습니다.
휴롬 착즙기가 착즙을 마치고 나면 먼저 본체에서 분리를 해서 설거지 통에 용기를 분해해서 넣어줍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설거지통 한가득 일꺼리가 쌓여있는듯 보입니다. 자~ 설것이 시작해 볼까요?
수도 물을 틀고 세척할 부품을 몇 번 휘~이~휘~이~ 수돗물 줄기 아래서 샤워를 시켜 줍니다.
한 손엔 카메라를 들고 있어 한 손으로도 휘적휘적 샤워시켜 주니 세척이 끝이 났습니다. 더 이상 청소할 게 없습니다.
착즙기 설거지가 이렇게 쉬워졌다고? 그 예전에 스탠망에 촘촘하게 박혀 버리던 채소 찌꺼기들은? 분명 1세대 휴롬을 사용하셨던 분들은 그 악몽 때문에 휴롬을 멀리 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휴롬 4세대는 스탠망이 사라지고 청소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로 너무 간편하게 쉽게 청소가 됩니다.
물론 제가 2세대 3세대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휴롬 1세대를 사용하다가 휴롬 4세대 착즙기로 넘어오니 이건 신세계도 이런 신세계가 없습니다.
이번 휴롬 H400모델이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건 바로 이 부분 사진의 첫 번째 착즙이 얼마나 되었는지 게이지 역할을 해주는 부분인데 처음엔 저 부분 때문에 찝찝해서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을 했는데 이거... 정말 휴롬 연구원들 상주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보통 청소기도 그렇고 저런 부분은 손을 못 대고 청소가 힘들어지는 부분이라 찌꺼기 같은 걸 안고 살아야 했는데 클립형식으로 체결이 되어 있어 체결된 클립을 풀면 뚜껑이 열리는 방식으로 열려서 아주 깔끔하고 간편하게 세척이 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착즙액이 나오는 부분도 클립 체결방식으로 정말 속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휴롬 정말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 중 가장 세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휴롬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정도로 잘 만든 제품력이라면 앞으로 휴롬에서 다른 제품을 만든다면 다 믿고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롬 착즙기가 들어오고 난 뒤부터는 집에 못 먹고 버리는 채소 과일은 사라진 듯합니다.
이젠 그럴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채소 과일 잡아먹는 하마 휴롬이 있으니깐요.
착즙도 정말 잘 됩니다. 얼마나 착즙이 잘 되었는지 착즙 찌꺼기가 블록형태로 포슬포슬하게 나오는지라 그냥 음식물처리기에 버리면 아주 깔끔합니다.
참 그리고 한 가지 더 칭찬할 점은 소음이 적다는 겁니다.
휴롬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집에 있는 블랜드를 이용하여 CCA주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블랜드를 한번 작동하면 아파트가 떠나갈 정도의 소음으로 인해 1~2분이라도 신경이 많이 써였고 또 이런 아침에 사용할 생각은 엄두도 못 내었는데 휴롬은 소음이 크지 않아서 아주 맘에 듭니다.
그렇다고 아주 조용하거나 하진 않는데 기존에 블랜드가 소음이 너무 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암튼 시간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소음입니다.
휴롬 4세대인 H400 착즙기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도 해 보면서 이렇게 잘 만들 수도 있다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2세대 3세대의 제품을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그렇게 느끼지 못하실 수 있겠지만 휴롬 1세대 제품을 사용하다가 휴롬 H400 신형을 만나니 정말 신세계인 듯합니다.
휴롬은 사용하고 난 뒤 세척이 힘들어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 이젠 그 고정관념을 깨버려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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