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만들기 명절 전 튀김 고급지게 만드는법

오늘 마트에 갔더니 주차 공간은 물론이고 마트 계산대부터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인걸 보니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긴 했나 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시는 주부들 카트에도 명절 음식 재료로 한가득입니다. 오늘은 명절 음식 만들기 중에서도 가장 시간이 많이 가고 손이 많이가는 전과 튀김을 고급지게 만드는 꿀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명절 음식 만들기 명절 전 튀김 고급지게 만드는법

 

우리나라 명절음식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전과 튀김이 아닐까 싶네요.

명절이나 잔치날에 주로 많이 하게 되는 전과 튀김은 요리 초보는 힘들어 하는 음식중 한가지가 되겠네요.

 

하지만 요리 초보인 님들도 전과 튀김을 태우지만 않으신다면 솜씨꾼으로 만들어드릴 꿀팁을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지런 하게 만들어둔 꼬치 산적과 동태전 그리고 두구 구이 랍니다. 

정갈하게 잘 만들었죠?

 

물론 다른 집들과 별다르게 들어가는 재료는 없습니다. 딱 한가지를 손봐주는것 이외에는 말입니다.

 

꼬치산적도 유난히 정갈해 보이고 잘 만든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일단 태우지만 마시고 노릇하게만 구워 내시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꼬치산적 만들때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재료를 요지에 다 꼽아놓은 상태로 도마에 올려 가장자리를 고르게 잘라주세요. 삐죽삐죽하게 나온 부분을 잘라준뒤 튀김가루를 살짝 뿌리고 계란물을 입혀서 팬에 올려 구워 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잘 구워 졌음 소쿠리에 올려 놓고 식혀주면 됩니다. 그렇게 가장자리 부분 삐죽삐죽 나온 재료들 정리만 해줘도 산적꼬치가 한결 정갈해 진답니다. 

 

만약 굽기 전에 손질을 못하셨다면 잘 구운뒤에 한김 식혀 놓고 아래위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칼로 한번 잘라주세요. 튀김이 반해지게 손질만 해주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두가지 방법 다 해봤지만 산적꼬치전은 부치기 전에 꼬치로 꼽아놓고 가장자리를 손질한뒤 구워주는게 더 보기 좋고 깔끔하더라구요.

 

 

그리고 동태전이라 동그랑땡 같은 경우에도 굽고 나면 가장자리에 삐죽삐죽 모양이 이쁘지 않게 나온 부분을 가위로 고르게 잘라서 정리를 해주면 한결 단정하고 맛깔스런 전이 된답니다. 튀김을 했을때에도 가장자리의 지저분한 부분은 가위로 정리만 한번씩 해줘보세요.

 

아마도 보는 사람들다 음식솜씨 좋다고 칭찬하실거예요. 

 

음식은 간만 잘 맞고 태우지만 않는다면 조금만 손질하면 한결 더 먹음직 스런 명절 음식으로 변신한답니다. 이번 명절 이 꿀팁으로 솜씨좋은 주부로 등극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보와꿀팁] - 24년 설특선영화 2월 영화개봉작 설날영화 개봉작 소개

24년 설특선영화 2월 영화개봉작 설날영화 개봉작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