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서 어김없이 대기질은 안좋은 상황이다.
매일아침마다 아니 이젠 수시로
대기질 상황을 체크해야할 정도이니
마음 놓고 창문도 함부로 열지 못하는것같다.
그나마 외출할땐 코로나의 영향으로
무조건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어서 다행인듯 하다.
환절기가 다가오니 실내 온도습도에
더더욱 신경을 쓰고있는 요즈음
난 번거롭긴 하지만 여전히
솔방울 가습기를 이용하고 있다.
마침 침실에 두고 사용하는 솔방울이
다 벌어져서 손질을 해줘야 하는시간인지라
오늘은 솔방울 가습기 관리방법에대해 이야기해 볼까한다.
솔방울가습기는 별달리 관리가 까다롭지가 않다
습기가 다 날라가서 말랐다 싶을때
이렇게 물에 담궈놓음 관리 시작인셈이다.
솔방울이 수분을 다 뺏겼을때의 사진이다. 왼쪽..
물에 담궈서 시간이 지나면
솔방울이 물을 흡수하면서
다시 솔방울 몽우리가 오무려든다..
솔방울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면
벌어졌던 솔방울 잎?들이 몽우리처럼
모양이 변한다.
이렇게 물을 충분히 흡수한 솔방울은
바구니에 담아서 원하는 위치에 두면
또 스스로 가습기 역활을 잘 해주는 편이다.
보통 난방을 많이하는 한겨울엔 이틀 정도면
솔방울의 수분이 다 날아가서 수분보충을 해줘야하고
그나마 요즘 처럼 실내 난방을 조금 줄인경우엔
3~4일 정도가는것같다.
벌써 몇년동안 솔방울 가습기를 이용해본결과
그냥 가장 안심하고 사용하는 편이다.
매번 수분보충을 해 줄때마다 솔방울 껍질이 (아주얇은)
떨어져 나와서 그런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이게 안전한 가습기일까 저게 안전한 가습기일까
하고 고민하는 일이 사라졌다고나 할까?
물론 저 솔방울 가습기로 부족하다.
그래서 거실에선 기계식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잠자는 침실에서나마 안전한 천연가습기인
솔방울 가습기를 이용하고 있다
가끔 부족하다 싶을땐 옆에 물한그릇을
떠 놓고 이용하면 그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다.
솔방울은 사이즈가 굵은게 좋고
깨끗한걸 구해오는게 좋다.
검은색보다 밝은 갈색이보기에도 더 좋아보인다.
참 솔방울 주워오실곳이 없으신분들은
문방구에 가시면 솔방울을 판매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개 정도넣고 한봉에 오천원정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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