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 만들기 손님초대음식추천 집들이음식추천

밀푀유나베 알고 계시나요? 만들어 놓고나면 모양이 너무 이쁜지라 손님들 초대상에 내 놓으면 여기저기서 감탄이 터져나오는 요리이기도 하답니다. 밀푀유나베는 프랑스어로 "천개의 잎사귀"라는 뜻에 나베는 일본어로 냄비라는 뜻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혹시 집들이나 손님초대 할 일이 있는 추운계절에 내 놓음 좋은 메뉴랍니다. 오늘은 밀푀유나베 만들기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밀푀유나베 만들기 어렵지않아요 집들이음식 추천

 

밀푀유나베 재료

소불고기 500g, 알배추 500g, 깻잎20장이상, 대파약간, 숙주나물 200g, 팽이버섯약간, 느타리버섯약간, 양파 1/4개,

 

육수재료

물 1.5리터, 양파 1/4개, 무우 150g, 청양고추3개, 표고버섯 1개, 다시마 5g,대파약간

 

육수용양념재료

국간장 1T, 어간장이나 참치액 2T, 다진마늘 1T, 청주 3T,후추약간

 

소스재료

다진양파 2T, 청양고추 1개, 진간장 3T, 매실청 2T, 레몬식초 1T, 알룰로스 1T, 연겨자 1t

 

 

 

 

밀푀유나베 만들기

 

먼저 밀푀유나베 재료 손질을 하기전 육수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육수를 끓일때 넣은 다시마는 육수가 끓고 난뒤 10분후에 다시마만 건져내 주세요. 그리고 5분정도 더 끓여서 준비를 해 둡니다.

 

 

 

육수가 끓는 동안 얇게 썰어온 불고기용소고기와 깻잎 그리고 알배추를 준비한뒤 알배추-깻잎-소고기 이렇게 켜켜이 쌓아주면 된답니다. 한번에 너무 두껍게 쌓아 올리면 썰어서 모양을 낼때 힘들수 있으니 2~3단 정도로만 겹쳐 올려 줍니다.

 

그렇게 쌓아 올린 재료는 냄비 높이 보다 약간 더 높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냄비에 밀푀유나베 나머지 재료인 대파와 숙주 양파 그리고 느타리버섯을 먼저 바닥에 깔고 잘라놓은 밀푀유재료를 예쁘게 세워서 원형모양으로 자리를 잡아줍니다.

 

 

 

냄비에 예쁘게 자리잡은 밀푀유 한가운데엔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 그리고 표고버섯으로 모양을 내 주시면 한결 더 보기가 좋답니다.

 

끓여서 준비해 놓은 육수에 육수용 양념을 넣고 간을 해 준뒤 냄비에 적당량 부어 준뒤 식탁에 올려 끓여주면 된답니다.

 

이때 육수를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적당히 넣어서 끓여가면서 부족하면 더 넣고 하시면 된답니다. 배추에서도 수분이 나와서 냄비가 넘칠수 있으니 육수가 식탁에서 넘치지 않게 잘 조절해서 부어줍니다.

 

 

 

밀푀유나베는 너무 푹 끓이지 마시고 한소큼 끓고  고기가 익었을즈음 드시면 된답니다. 채소는 너무 푹 무르지 않게 해서 드셔야 밀푀유나베를 제대로 즐기실수 있답니다. 

 

 

소스는 위에 올려 놓은 레시피로 만드셔도 되고 취향껏 시판 소스를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전 소스를 세가지를 준비해서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알배추와 고기 깻잎을 한번에 집어서 소스에 찍어 드시면 한겨울에 뜨끈하게 몸 보양하는 느낌으로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또 겨울철 손님초대 요리로 밀푀유나베 만한 요리가 없답니다.

 

야채와 고기를 다 건져 드신뒤 들깨가루를 좀 넣고 칼국수를 넣어서 끓여 드시면 바로 고소한 들깨 칼국수가 완성된답니다.

 

밀푀유나베가 보기에는 화려하고 예쁜지라 만들기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막상 만들어 보면 이렇게 쉬운요리가 또 없답니다. 

 

샤브샤브와 전골의 중간 그 어디즘의 요리인데 건강한 식사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또 집들이 메뉴로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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