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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마켓컬리 추천템 감자옹심이 장칼국수, 회원가입 추천

by 바다표범몽크 2022. 9. 2.

이제 여름도 슬며시 물러나고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한 날씨가 선보여 주고 있네요.

보리차를 끓여서 냉장고가 아닌

보온병에 넣어서 식탁위에 올려둡니다.

 

 

 

쌀쌀한 날씨 덕분인지 이런 날씨에

비까지 내려주면 자꾸 땡기는게 있답니다.

바로 장칼국수... 한그릇.. 

 

강릉에, 속초에 가면 장칼국수로 유명한 맛집들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엔 가볼수 없으니

가까운곳에서 찾아보지만 내 입맛에 맞는 

장칼국수 집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럴때....나만의 필살기랄까요? 아니지 나만의 치트키가 있습니다 ㅎㅎ

 

 

 

얼마전 마켓컬리에서 장보면서 몇개 주문해서 냉동고에 넣어둔 

나만의 치트키... 바로 감자옹심이 장칼국수랍니다 ㅎㅎ

 

전 구입해서 통째로 냉동고에 보관하는 편인데 

그럼 부피를 많이 차지하니 내용물만 지퍼백에 

따로 담아서 보관하시면 자리차지도 많이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종이포장지를 벗기면 뒷면에 조리방법이 잘 적혀있답니다.

 

이젠 유명한 맛집 가서 줄을 서지 않아도 집에서 

유명 맛집의 맛을 즐길수있어서 참 혜자롭습니다. ㅎㅎ

 

마켓컬리에는 그런 메뉴가 꽤 있어서 찾아서 먹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감자옹심이장칼국수도 그중에 하나거든요

 

이래서 마켓컬리도 개미지옥중 하나라고 하나봅니다 

 

 

 

내용물 구성은 이렇게 소분이 잘 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칼국수, 감자옹심이, 야채, 육수, 깨소금, 김...

뭐 따로 준비하실껀 없습니다.

 

아~ 계란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계란은 선택이 아닌 필쑤~!!

 

 

넣는 순서대로 넣어서 끓여주면 되는데 

순서대로 넣어서 끓였을때랑 한번에 다 넣고

끓였을때랑 별반 차이는 없더라구요 .. ㅎㅎ

 

 

감자옹심이 장칼국수에 포인트는 감자옹심이인것같아요..

평소 쉽게 맛보질 못하는지라 가끔 접하는 감자옹심이 

식감이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감자옹심이칼국수가 다 끓었다면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세요..

 

이걸 넣고 안 넣고의 차이는 아주 큰지라

꼭 빼먹지 마셔야합니다 ㅎㅎ

 

 

갱년기라서 그런지 비오는날엔 왠지 밥하기 싫고

아니 밥만 하기 싫은게 아니라 손끝하나 까딱하고싶지 않고

그냥 우아하게 차한잔에 샹송~이나 들음서 

망중한을 즐기고 싶은데 현실은 밥을해야하는 주부인지라

쉽게.. 나만의 치트키를 꺼내서 맛난 저녁을 대령했답니다 ㅎㅎ

 

 

 

저녁을 먹고나니 어느새 비는 그치고 저렇게 이쁜 노을이...

 

 

 

혹시나 어떤 메뉴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올려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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