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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천연가습기 만들기. 솔방울 가습기

by 바다표범몽크 2020. 9. 22.

천연가습기 만들기. 솔방울 가습기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이 돌아온것 같네요..

가습기 종류도 많고 말도 많죠..

 

저도 집에 가습기가 몇종류있는데

작년부터 사용하고있는 천연가습기가

정말 괜찮더라구요.

 

사실 좀 번거롭긴 합니다만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정도의 희생은 껌이죠~ ㅎㅎㅎ

 

솔방울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 나가서 주워와도 되구요

아니면 문방구에 판매도 하더라구요.

 

 

전 문방구에서 한봉지 5000원주고 구입해 왔답니다.

솔방울이 보통 이렇게 활짝 벌려져있는 모양이죠..

먼저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잡티같은걸 전 수압이 강한 물에 

씻어서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물에 담궈놓아줘요.

 

물에 담아 놓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서서히 오무려집니다.

 

정수기 물을 받아서 담궈 주시면 됩니다.

 

꽃잎이 접히듯 이렇게 

서서히 접혀집니다..

 

그만큼 수분을 함유하게 되면서

솔방울이 오무려 지는거에요..

 

처음 사진과 확실이 좀 다르죠?

완전히 건조된 솔방울은 활짝 핀 꽃같지만

습기를 머금게 되면 오무려 들어요.

몇시간후 보면 이렇게 거의 완성이 다 되어 갑니다.

습기를 가득 머금고있는 솔방울 모습이예요.

 

완전히 오무려지면

가습기 역활을 하기에 충분합니다.

 

3~4시간 정도 물에 담아두면

꽃처럼 벌어졌던 모습은 사라지고

이렇게 뭉쳐있는 솔방울 모습으로 변한답니다.

 

그럼 가습기로 사용할 준비가 된겁니다.

 

 

소쿠리 같은데 건져놓고 물이

제거되고 나면 가습기가 필요한 장소에 

놓아두면 됩니다.

 

솔향도 조금씩 나고.. 눈으로 보이게

가습이 작동되는게 보이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면 솔방울에 수분이

다 날아가고 나면 처음 세척할때의 모습처럼

솔방울이 꽃처럼 조금씩 벌어집니다.

 

그때 다시 물에 담궈서 같은 과정을 반복해줍니다.

 

사실 좀 번거롭긴 하지만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신경써야할 부분은 먼지가 않을수있으니

이점만 좀 신경써주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수있더라구요.

 

한여름엔 가습기로 사용하지 않구요

바짝 말려서 베란다 테이블에 두었더니

장마가 심해서 그런지 살짝 오무려 지더라구요

이건 역으로 가습이 아닌 제습역활도 

한다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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